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문단 편집) == 달라진 점 == [include(틀:스포일러)] 주인공의 이름은 Sgt. Gary "Roach" Sanderson.([[개리 "로치" 샌더슨]] 중사) 'Roach'의 뜻이 '''[[바퀴벌레]]'''이다. 맥태비시 대위가 'Soap'(비누)라고 불린 만큼 맥태비시가 직접 붙였을 수도 있다. 그런데 로치가 첫 주인공이 아니다. [[튜토리얼]]격인 첫 미션에서 [[조세프 앨런 일병]]을 먼저 조작하게 된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던워페어3 에서는 전작에 비해 꽤 정상적인 이름이 생겼다. '''민간인 학살''' 미션이 있다. 제목은 그 유명한 [[No Russian]]. 테러리스트 조직에 잠입한 주인공이 공항에 있는 민간인을 학살하는 미션이다. 기존 FPS가 [[정의의 사도]]의 이야기만 다루고 플레이어에게 더러운 일을 맡기지 않은 것에 비하면 충격적 전개라고 볼 수 있다. 종종 벌어지는 총기 난사 사건 때문에, 이러한 일에 민감한 미국에서는 "테러리스트가 되어보는 게임"이라는 제목으로 뉴스에서는 이 미션에 대하여 제작진과 인터뷰하기도 했다. 그런데 제작사에 따르면 테스트할 때에는 10에 9명 이상이 민간인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한다. 해당 미션의 배경음은 기분이 찜찜하다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아마 곡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위에 나온 민간인 학살요소 때문인 듯. 실은 민간인을 안 쏴도 상관없고 테러리스트 조직 보스(마카로프)에게 들키지 않게끔 슬그머니 다른 테러리스트를 죽이면서 진행할 수도 있다. 단, 마카로프에게 들키면 미래는 없다.(게임상의 짜여진 스크립트에 의해 무조건 죽게 된다. 어떻게든 숨어도 뜬금없이 죽는다.) [[독일]]판과 [[일본]]판은 심의 때문에 이 부분에서 민간인을 쏘면 게임오버가 되도록 되어 있다. 실제로 '''역대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스킵이 가능한 유일한 미션이다'''.(미션 시작전에 스킵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스킵을 해도 그 미션을 플레이하지 못하는 점 외에는 아무런 패널티가 없다.)[* 나중에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에서도 스킵 선택지가 있는데, 영국의 [[SAS(특수부대)|SAS]] 특수부대로 진행하는 'Mind the Gap' 미션이다. 다만 여기선 미션 자체를 건너뛰는 게 아니고, 스킵을 선택하면 마지막 부분이 조금 바뀐다. 스포일러라 설명할 수는 없지만, 스킵하지 않고 그냥 보면 조금 슬프다.] 그러나 한국에서 팔린 건 북미판이기 때문에 민간인을 쏴도 된다. 피해자(?)인 러시아에선 콘솔판 전량 회수에 들어갔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4882704&isYeonhapFlash=Y|PC판에선 이 민간인 학살 미션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2012년 US 오픈 우승을 통해 영국 테니스계의 소원을 성취한 테니스 선수 [[앤디 머레이]]는 모던 워페어 2가 발매됐던 2009년 이 게임에 너무 빠진 나머지 [[http://game.donga.com/48840/|여자친구에게 차였던]] [[흑역사]]가 있다. 또한 2011년 노르웨이 캠핑장 테러 사건을 일으킨 범인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도 모던 워페어 2를 즐겨했었다고 하여 이 미션을 해당인과 연계시킨 기사가 올라오기도 했다. 전작인 모던 워페어보다 총기 디테일 부분에서 향상된 면을 보여준다. 그래픽 면에서도 상당 부분 진보했지만, 여전히 뛰어난 최적화를 보여준다.[* 콜 오브 듀티 4도 신의 최적화라 불리며 칭찬받았다.] 특히 연기 같은 소소한 부분의 표현도가 더 높아졌다. 또한 미션 시작 전 세계지도를 중심으로 한 브리핑 연출은 역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브리핑 중 가장 세련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전체적인 고증은 '''완전히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렸다. 민병대가 도트 사이트를 달고 나오거나[* 다만 이부분은 당시 게임 제작자들이 배경을 약간 미래로 잡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게임 개발 연도는 2009년. 게임내 배경은 2016년이다. 당시로서는 7년이나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잡았기에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을 했던 것이다. --하지만 2020년 현재에도 여전히 광학장비는 고가다...--] [[AC-130]]을 쓴다거나[* 이는 팀 밸런스와 재미를 위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다. 특정 진영만 이런 킬스트릭을 못 쓰게 할 수는 없으니...] 등의 것들과 AK 시리즈의 상당한 진보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AK-47]]만 나오는 것이 있다.[* 사실 이는 제작진이 현대 러시아군 장비의 라이센스를 사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모던 워페어 3]]까지 이어진다. ] 물론 이와 같은 고증 오류는 모던 워페어 2가 리얼리즘을 추구하기보다는 게임의 흥미가 우선이기 때문에 총기 고증에 엄청나게 민감한 사람이 아니라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싱글 플레이시 시나리오가 꽤 짧아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캠페인(For the Record라고 명명되어 있는) 외에도 싱글 플레이 모드 중 'Special Ops'라는 특별한 미션들을 할 수 있다. 전작의 마일 하이 클럽처럼 미션 하나만 딸랑 깨고 끝나는게 아니라 여러 개의 미션이 있어서 해당 미션들을 완료할시에만 순차적으로 활성화되는 방식이다. 단, 해당 미션의 맵들은 새로 만든 것이 아니라 '''재활용한 것이다.''' 이 때문에 캠페인을 다 하지 않았다면 이 모드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AI(인공지능)가 참 이상한데, 레귤러(보통)까지만 해도 AI의 명중률이 굉장히 떨어지고 옆에 붙어도 눈치채지 못하지만, 하드(어려움)부터는 얘기가 달라진다. 베테랑으로 해보면 '''브라질 민병대원 하나 하나가 전부 특등사수급'''이다. 지옥이 따로 없다. 그렇지만, 적들의 무한 리스폰 체계가 사라져서 전작보다는 쉽다는 평이다. 난이도에 대해 보충하자면 베테랑은 체력도 줄어 힘든데 적들의 명중률도 비현실적일 정도로 높아 [[백악관]] 앞마당을 달리고 있을때 백악관 옥상에서 쏜 권총에 맞아 죽을때도 있다. 어려움으로 클리어하고 베테랑으로 해봐도 많이 어렵다. 3~4대만 맞아도 죽는데 심지어 잘쏘기까지한다. 다만 전작에 비해 미니맵 화면이 보기 불편하게 변경되었고, 이를 지원해줄 목표 표시등이 묘한 흰색 색상이라 식별이 힘들다. 전작과 총격전 자체의 난이도는 대동소이하나, 피격시마다 화면에 피가 튀고[* 전작은 화면이 벌게지고, 눈의 혈관이 몇개 보이는 정도였다. 시야 혈흔 효과가 처음엔 '오오 리얼하다'는 긍정적인 평이 지배적이었으나 갈수록 앞이 잘 안보인다, 어지럽다 등의 화면 식별 문제가 수면위에 떠올랐다. [[듀티 콜즈]]에서 이를 패러디했다.], 적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장소가 더 교묘해지고 그 횟수도 많아진, 이번작의 특성상 열심히 싸우다보면 목표가 어느 방향에 있는지 헷갈릴 때가 많다(특히 비한글화도 한몫한다.). 특히 게임 중반의 추격전 같은 부분은 [[3D 멀미|달리다 보면 어지러울 정도]]다. 지금은 이래저래 까이는 신세지만 멀티플레이에 있어서 콜옵 멀티는 모던2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할 정도로 혁신적인 진화가 있었다. 호스트가 나가면 게임이 자동으로 종료되는 문제를 해결했을 뿐더러 3-5-7로 고정되었던 킬스트릭을 다양화하고 한 번에 2개의 총기 부착물을 쓰게 해주는 등... 지금 콜옵 멀티에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것들이 모던2부터 생긴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